여기를 만들게 된 이유는 간단합니다.
트위터에서 140 자로 어필할 수 없는 부분.
그리고... 한 번 더 걸러야 하는 필터가 필요해졌습니다.
아무래도 SNS 는 S(ㄴ)N(ㅜ)S(ㄴ) 로 빨리 읽다보니 반응이 빨라야 할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
제가 아쉽게도 반응형에 그렇게 강한 스타일이 아니네요!
반응은 할 수 있는데, 자주하면 고장이 나서 이런 공간을 만들었습니다.
그러므로... 네, 버튜버를 하면서 느꼈던 생활감을 여기에 적어보려고 합니다.
그만큼 시체를 둘이나 희생시켰지만... 그만큼 이야기는 많아요.
괜찮습니다 낯선 천장에서 눈 뜨는 게 저희의 일상이죠.
이 기회는 제가 준 거고, 그래서 더 뺏기기 싫고 잘하고 싶었습니다.
어떻게 보면 소설이고 에세이고 혹은 1 인극 대본일지도 모르겠네요.
아, 시도 괜찮을까요? 전 그런 글도 정말 좋아하거든요.
그럼에도 여기에 와 주신다면 저와 같이 텍스트를 읽어주시는 관객이 되시는 거라 믿습니다.
저와 함께 글자를 관람합시다.
제 작품 같이 관람해주세요.
네, 여기는 그림이 없습니다.
시각적으로 보이는 건 이 글 뿐입니다.
글자라는 코딩으로서 잘 부탁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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